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단체와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2월 20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1년 11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날짜도 연초(2010년 2월 5일, 2021년 3월 2일, 2028년 2월 7일, 2026년 6월 2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9년 화재복구업체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